지난 27일 시장조사기관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올해 3분기 낸드 업계의 비트 출하량은 2분기 대비 2% 감소했으나, 평균판매가격(ASP)이 7% 상승하면서 전체 매출은 전 분기 대비 4.8% 증가한 176억 달러(약 24조 5,170억 원)를 기록했다.
기업별로 살펴보면, 올해 3분기 삼성전자는 전 분기 대비 1.7%p 하락한 35.2%의 점유율을 기록하면서 여전히 낸드 시장 1위 자리를 유지했다.
트렌드포스는 "올해 4분기에 스마트폰 생산 정점이 끝나기 때문에 키옥시아 매출은 10% 이상 줄고, 마이크론은 기업용 SSD를 제외한 광범위한 제품 출하량 감소에 따라 4분기 매출이 소폭 하락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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