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기독교 접한 강제 북송 탈북민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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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기독교 접한 강제 북송 탈북민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

지난해 중국에서 강제 북송된 탈북민 가운데 기독교를 접촉한 이들이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는 주장이 나왔다.

교황청 산하 국제 원조단체인 '고통받는 교회 돕기'(ACN)가 최근 발간한 '박해받고 잊혔나?' 보고서는 "2023년 중국에서 송환된 탈북민 가운데 기독교인과 교류한 것으로 밝혀진 사람들은 정치범 수용소로 보내졌다"고 밝혔다.

아울러 "북한의 국가보위성은 중국 경찰이 제공한 보고서를 바탕으로 탈북민을 심문한다"며 "보고서에 종교와 관련한 내용이 포함돼 있다면 탈북민이 어떤 설명을 하더라도 예외 없이 수용소로 보내진다"고 덧붙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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