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폭설이 내려 와룡공원로, 북악산길, 인왕산길, 삼청터널, 서달로, 흑석로 등 6곳의 도로 통행이 통제됐다.
서울시는 지난 27일부터 이틀째 큰 눈이 내림에 따라 이들 6개 도로를 통제 중이라고 28일 밝혔다.
시는 현재 인력 1만 1106명, 장비 1936대를 동원해 제설제 살포, 도로에 쌓인 눈 밀어내기 등 강설에 즉각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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