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종신' 보인다…"새로운 다년 계약 협상"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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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초대박 '토트넘 종신' 보인다…"새로운 다년 계약 협상" 주장

매체는 "토트넘이 데이비스의 1년 연장 옵션을 발동할 예정이며 손흥민도 이번 시즌을 끝으로 계약이 마무리된다.두 선수 모두 토트넘이 다음 시즌에도 두 베테랑을 지키기 위해 계약 연장 옵션을 발동하려고 한다"라고 보도했다.

나아가 토트넘 팬 매체 '스퍼스웹'은 "토트넘이 손흥민과 새로운 다년 계약을 위해 협상을 시작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1년 연장 옵션 발동이 추가 재계약까지 시간을 벌기 위한 전략일 것이라고 분석했다.

2021년 재계약을 맺은 손흥민은 2025년 여름이면 계약이 끝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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