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틀째 역대급 폭설` 최대 적설량 44㎝…수도권 교통 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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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째 역대급 폭설` 최대 적설량 44㎝…수도권 교통 마비

전국에 밤사이 이어진 폭설로 44㎝가량의 눈이 쌓였다.

이로 인해 일부 도로가 통제됐고, 서울 지하철은 지연 운행 중이다.

중부지방과 일부 남부내륙 지역에는 대설특포가, 서울 등 수도권과 일부 강원, 충청북부, 전북동부에는 대설경보가 내려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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