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기상청에 따르면 지난 27일 오후 6시 이후부터 이날 오전 6시 30분까지 구리 5.6㎝, 남양주 4.5㎝, 그 외 경기북부 1㎝ 안팎의 눈이 내렸다.
기상청은 경기북부의 경우 서울과 가까운 지역을 중심으로 1∼5㎝의 눈이 더 내린 뒤 오후 3시를 전후해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오전 6시 30분 현재 경기북부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파주 판문점 영하 4.3도, 연천 영하 4.3도, 포천 영하 3.5도, 밤사이 눈이 많이 내린 구리와 남양주는 각각 영상 0.2도, 영상 0.3도 등을 기록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