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기섭 군수 관내 기업체 방문 사진 진천군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의 기록을 세우며 '투자하기 좋은 도시, 기업이 많이 찾는 도시'임을 입증했다.
'활력 있는 경제도시'를 민선 8기 첫 번째 핵심 목표로 삼았던 진천군은 △군민 1인당 GRDP 9만 불 달성 △군 예산 9천억 원 확보 △9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 달성 목표 중 투자유치 목표를 제일 먼저 달성하게 됐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진천군은 지방소멸 시대 극복을 위한 전략으로 '진천형 고용중심 인구증가 모델'을 구축해 왔는데 그 토대인 투자유치에서 좋은 결과가 이어지고 있어 매우 다행스럽게 생각한다"라며 "지역발전 효과성이 강한, 생산성 높은 우량기업 유치 노력을 계속해 10년 연속 투자유치 1조 원의 대기록을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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