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인수해 다시 판다'는 운용 방식 탓에 투자 차익만을 노려 '약탈적' 경영을 한다는 비판이 이어지고, 노동계 등과 갈등을 겪는 경우도 늘고 있다.
비(非)경영참여형 사모펀드까지 더하면 펀드 수는 1천126개, 설정액은 136조4천억여원이다.
MBK가 최근 대기업 거버넌스(지배구조) 변화를 추동하는 자본시장의 역할을 강조하면서, 재계에서 'PEF발 M&A 격랑'이 일어나는 것 아니냐는 전망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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