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탈바꿈한 한강 교량 '로컬브랜드 카페' 4곳의 한 달간 누적 방문객이 1만명을 돌파했다고 서울시가 28일 밝혔다.
역시 실내 정원 콘셉트로 꾸며져 한강의 아름다운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어반플랜트 한남대교점'은 개장한 지 일주일 만에 방문객이 500명을 넘어섰다.
서울시가 민간과 협력해 운영하는 이들 4곳의 카페 외에 동작대교 카페 2곳(노을카페·구름카페)도 전시를 겸하는 문화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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