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직선거법 위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충섭 김천시장에 대한 대법원 판단이 오늘(28일) 나온다.
김충섭 김천시장이 지난 8월 29일 오전 대구 수성구 대구지방법원에서 열린 공직선거법 위반에 대한 항소심을 마친 후 법원을 나서고 있다.
만약 이날 대법원에서도 원심이 확정될 경우 김 시장은 당선무효가 돼 직을 상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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