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우-러 특사에 켈로그 지명…‘전쟁 조기 종결 특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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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우-러 특사에 켈로그 지명…‘전쟁 조기 종결 특명’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27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특사로 군 장성 출신인 키스 켈로그(80) 전 부통령 국가안보보좌관을 지명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을 조기 종결시키겠다는 트럼프 당선인의 특명을 실행할 것으로 예상된다.

트럼프 당선인의 집권 1기 종료 후에는 친트럼프 싱크탱크인 미국우선주의연구소(AFPI) 미국안보센터장을 맡아 트럼프 당선인의 정책 고문 역할을 담당하고, 외국 당국자들에게 트럼프의 안보 정책을 설명하는 역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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