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가 미 음악매체 빌보드가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에 뽑혔다.
빌보드지는 지난 26일(현지시간) 자체 선정한 '21세기 최고 팝스타'(Billboard's Greatest Pop Stars of the 21st Century) 2위로 스위프트를 꼽으며 "컨트리 음악에서 팝 음악으로 전향한 테일러 스위프트는 그 형태나 규모 면에서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성공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한편 빌보드가 스위프트를 21세기 최고 팝스타 2위로 발표하고 1위는 아직 공개하지 않은 가운데, 음악 팬들과 미국 언론은 비욘세가 1위일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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