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北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 열창, 무서웠다" (라스)[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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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영 "北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 열창, 무서웠다" (라스)[종합]

'라디오스타'에서 백지영이 북한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던 것을 회상했다.

김구라는 '대시'를 부르면서 새삼 놀라워했고, 백지영은 "그 노래가 24년이 된 노래"라고 말했다.

그리고 백지영은 북한 공연에서 '총 맞은 것처럼'을 불렀던 것을 회상하면서 "노래 선곡은 북측에서 정해주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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