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매체 '디 애슬레틱'은 27일(한국시간) "토트넘은 다음 시즌에도 베테랑 선수인 손흥민과 벤 데이비스를 클럽에 남게 하는 옵션을 발동할 계획이다"라고 보도했다.
데이비스와 토트넘 간의 계약은 2024-25시즌 종료 후 만료되는데, 토트넘은 이를 1시즌 더 연장할 계획이다.
또 토트넘은 데이비스뿐만 아니라 손흥민의 연장 옵션을 발동해 두 베테랑을 팀에 잔류시킬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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