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에서 중학생이 교사 신체를 몰래 촬영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조사를 벌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A군은 촬영한 사진을 다른 학생들과 돌려본 것으로 조사됐다.
해당 사진을 본 학생들은 처음엔 교사의 사진인 것을 알지 못하다가 뒤늦게 사실을 알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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