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수도권을 중심으로 폭설이 내린 가운데, 인천국제공항 제1터미널 항공기 도착 안내판에 지연이 표시되고 있다.
인천공항은 기상 악화로 1219편 중 8편이 취소됐으며 75편이 지연되고 있다.
폭설 등으로 인한 기상 악화 시에는 항공기 안전 운항을 위해 제빙(除氷)과 방빙(防氷) 작업을 하느라 시간이 소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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