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인의 도시'가 사회의 부조리를 강렬한 영상과 연기로 고발했다.
송창수 감독은 "오늘 첫눈도 왔는데 이렇게 바쁘신 와중에 와주셔서 너무 감사하다.처음 공개하는 자리다.저희 영화는 사실 영화가 아니다.제 많은 시간 동안 스태프와 배우들이 쏟아낸 열정과 영혼"이라며 "이 영화는 하나의 큰 질문이길 원한다.마지막에 보시면 여러분들에게 선택의 질문을 던진다.나는 과연 카인과 아벨 중 누구를 선택할지 질문을 한다"고 했다.
이번 작품으로 첫 악역에 도전하는 이병준은 "날씨가 좋지 않은 상황 속에서도 찾아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린다"며 "첫 눈이 내릴 때 처음 만났던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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