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여자바둑의 미래 김은지(17) 9단이 생애 첫 세계대회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김은지는 27일 중국 푸저우 오청원회관에서 열린 제7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오픈전 본선 4강에서 중국의 탕자원 6단에게 335수 만에 백 2집반을 졌다.
우에노는 2022년 센코컵에서 일본 여자기사 최초로 국제기전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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