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재의 맹활약 속에 뮌헨은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 2연승을 달리며 순위를 11위(3승 2패·승점 9)까지 끌어 올렸다.
상대팀 마트베이 사포노프 골키퍼가 이를 쳐낸다는 것이 약하게 흘렀고 골문 바로 앞에 있던 김민재가 머리로 밀어 넣어 골망을 흔들었다.
아울러 박지성과 손흥민 등 국가대표 선배들의 아쉬움도 풀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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