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마쓰야마와 이마바리에서 열리는 제11회 아시아유소년야구대회(12세 이하)에 참가하고 있는 한국 유소년 야구대표 선수단이 슈퍼라운드 첫 경기에서 일본을 상대로 2-0으로 승리하며 종합 성적 1위에 올라섰다.
한국(2승), 일본(1승 1패), 대만(1승, 1패), 중국(2패) 순이다.
27일 일본과의 경기에서 장지수(대구 본리초)를 선발 투수로 내세운 한국은 2회까지 안타 한 개만을 허용하며 일본 타선을 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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