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 타수상 3관왕 등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윤이나는 “그저 매 대회 행복하게 감사하며 경기했는데 최저 타수상을 받게 돼 정말 기쁘다.저 혼자서는 절대 최저 타수상을 받을 수 없었다.코스 가장 가까운 곳에서 저를 도와준 양원철 캐디님께 가장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선수로서 허리 부상 때문에 더이상 선수 생활 할 수 없을 거란 생각까지 했는데 이 자리에 올라와 상을 받았다.특히 3승까지 기록한 2024년은 잊지 못할 한 해다.의미 있는 한 해를 보내게 해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계속해서 발전하는 모습 보여드리겠다.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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