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한양수자인아파트 비대위가 수서~광주 복선전철 터널이 아파트 벽면에서 50cm 거리로 통과하는 계획에 대해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비대위는 국가철도공단이 사업비 절감을 위해 밤고개길 공유지가 아닌 아파트 단지를 관통하는 노선을 선택했다고 지적했다.
비대위는 공유지 기준 노선변경과 제3의 조사기관을 통한 정밀안전진단 등 적극적인 대안 마련을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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