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서울시장은 폭설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내일까지 대중교통을 이용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더욱 우려되는 것은 오늘 밤부터 내일 사이에 많은 곳은 10cm 이상의 눈이 추가로 예보되었다는 점”이라며 “이번 눈은 기온이 낮아 잘 녹지 않고, 수분을 많이 머금어 무게가 매우 무겁다.시설물 붕괴 위험이 어느 때보다 크다”고 경고했다.
그러면서 “특히 내일 아침 기온이 영하 2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돼 빙판길 사고 위험이 매우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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