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년 만에 양·강 체제가 무너질까.
양의지는 2021시즌 지명타자에 주력해 이 부문 골든글러브 수상자가 됐다.
양의지가 올해도 골든글러브를 수집했다면, 이승엽(현 두산 베어스)과 함께 최다 수상 부문 공동 1위(10회)에 오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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