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쌀값 안정화를 위해 추진해온 가루쌀 산업에 대한 실효성 논란이 꾸준히 제기되면서, 관련한 산업 정책 개선을 추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본지와의 통화에서 “가루쌀은 이모작이 가능한 작물로, 지난 해의 경우에는 이모작을 했을 때 일반 벼 농가보다 높은 수익을 낼수 있었다”며 “특히 올해에는 가루쌀의 전략작물직불제 지원금을 늘려 가루쌀 농가의 소득을 늘렸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가루쌀 산업 육성 정책 개선방안 연구’에 대해서도 “지난 2년간 추진한 정책 사업에 대해 평가하고 개선점을 찾는 보완대책을 만들기 위한 것이다”면서도 “현재로서 생각하고 있는 방향은 생산은 안정화에 접어들었다고 판단하며 수요를 촉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 중”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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