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상금왕과 대상, 최저타수상을 휩쓸어 3관왕에 오른 윤이나는 "이번 시즌 내게 만점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윤이나는 "가장 기억에 남는 뜻깊은 순간은 역시 팬들과 함께했던 우승"이라고 밝혔다.
윤이나는 오는 12월 6일부터 미국 앨라배마주에서 열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 스쿨에 응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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