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나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대상 시상식에서 대상, 상금왕, 최저 타수상 3관왕 등 4개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했다.
배소현은 2017년 KLPGA 투어에 데뷔해 올해 데뷔 8년 차에 첫 우승은 물론 시즌 3승을 차지하며 공동 다승왕까지 차지했다.
올해 생애 첫 우승의 영광을 차지한 김민별, 김재희, 노승희, 문정민, 배소현, 유현조 등 6명의 선수는 ‘KLPGA 위너스클럽’에 가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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