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가 모든 제설 장비를 동원해 제설 작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26일 오후 11시 비상근무를 시작했고, 제설 차량·굴삭기 등 제설 장비 94대, 공직자·용역사 직원 등 260여 명을 투입해 수원시 전역에서 제설 작업을 하고 있다.
27일 오전 4시 제설제 살포를 시작해 오후 4시 현재 744t을 살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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