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소속 도의원들이 소방 출동 태세를 점검하겠다며 논에 불을 일부러 지르고 소방에 신고한 것이 알려져 비난을 사고 있다.
이들은 행정사무 감사 기간 도민의 안전을 도모하고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서 현장을 확인한 것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사건 당일 현장에는 소속 도의원 가운데 2명을 빼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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