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선수 계약을 통해 2013년 탬파베이 레이스 유니폼을 입은 뒤 긴 마이너리그 생활 끝에 2018년 메이저리그 마운드에 데뷔한 치리노스는 2018시즌 18경기(89,2이닝)에 등판해 5승 5패 평균자책 3.51, 75탈삼진, 25볼넷, WHIP 1.22로 가능성을 보였다.
가장 빼어난 활약을 펼쳤던 2019시즌에는 탬파베이 레이스 소속으로 26경기(18선발) 9승 5패 133⅓이닝 평균자책점 3.85를 기록했다.
성적은 6경기 모두 선발 투수로 나서 2패 30이닝 평균자책점 6.30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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