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내야수 김혜성(25)이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메이저리그 도전에 나선다.
MLB.com은 27일(한국시간) 한국 언론을 인용해 "KBO 최고의 타자 중 한 명인 김혜성이 조만간 포스팅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25세의 2루수는 메이저리그 FA로 새 도전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2017년 넥센(현 키움)에 입단한 김혜성은 8시즌 동안 953경기에서 타율 0.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를 기록하며 리그 정상급 내야수로 자리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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