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1 전북 현대와 K리그2 서울 이랜드가 '만원 관중' 앞에서 승강 플레이오프(PO) 첫 경기에 나선다.
27일 서울 이랜드 구단에 따르면 12월 1일 오후 4시 서울 목동운동장에서 열리는 승강 PO 1차전을 앞두고 이날 오전 11시 입장권 예매가 시작된 지 10분 만에 1만264석이 모두 판매됐다.
이랜드의 기존 홈 경기 최다 관중 기록은 올해 8월 25일 수원 삼성과의 K리그2 정규리그 경기에서 작성된 9천52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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