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지사는 이날 서울에서 기획재정부 김동일 예산실장과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 황희정 예산 기준과장 등을 만났다.
그는 도 핵심 사업의 국비 반영을 위해 사업별 필요성과 당위성을 적극 설명하고 사회간접자본(SOC), 미래산업, 폐광 등 3개 분야 10개 사업에 국비 754억원을 반영해달라고 요청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는 지난 2년간 미래산업의 지도를 완전히 새롭게 그리며 글로벌 도시로 나아가고 있다"며 "요청한 사업들은 도 발전에 가속을 붙여줄 사업"이라며 적극 반영을 거듭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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