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은 27일 미국 기준금리 인하 기대 등의 영향으로 소폭 하락했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의 주간거래 종가는 전날보다 1.2원 내린 1397.0원으로 집계됐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12월 기준금리 인하 기대 고조가 환율 하락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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