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 충돌방지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불필요한 분쟁 해소에 기여한 지니뮤직의 서인욱 대표를 비롯해 한국만화가협회, 네이버웹툰 등 개인과 단체 총 8곳이 올해 첫 신설한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영예를 안았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은 27일 서울 용산구 국립중앙박물관에서 ‘2024년 대한민국 저작권 보호 대상 및 저작권 발전 유공 시상식’을 열고 저작권 보호 유공자·단체 관계자 총 39명에게 문체부 장관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저작권 발전 유공 포상’ 부문에는 저작권 정책, 저작권 수사 단속·보호, 저작권 산업·통상 분야에 기여한 유공자 총 31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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