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는 27일 도내 대설경보 지역이 확대됨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를 2단계로 상향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내 대설경보 지역은 진안뿐이었으나 오후 들어 무주와 장수에도 대설경보가 내려졌다.
아울러 한랭 질환자 응급의료 체계 구축, 노약자 등 한파 취약계층 관리, 임시주거시설 점검 등을 통해 도민 안전을 확보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