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홍기는 수상 소감에서 "화농성 한선염을 앓고 있는 환자로서 나와 비슷한 고통을 겪고 있는 다른 환자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하기 위해 참여한 캠페인이었는데, 이렇게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한국노바티스와 '화농성 한선염에 빛을 비추다'라는 캠페인을 진행했다.
화농성 한선염은 피부 깊이 위치하는 붉은 염증성 결절과 종기로 흉터가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 질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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