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는 27일 국회를 방문해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의원들을 만나 국립의과대학 신설 등 주요 현안을 건의했다.
김 지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인 고흥 출신 박홍근 의원과 화순 출신 오기형·임광현 의원을 잇달아 만났다.
김 지사는 지난 22일 정부에 통합대학교 명의로 국립의과대학을 추천한 것을 소개하고, 2026학년도 국립의대 신설 및 정원 배정 절차가 신속히 추진되도록 지원해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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