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이 양곡관리법 개정안 등 '농업4법'을 28일 본회의에서 반드시 처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들 법안을 '농망4법'이라 발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대해서는 해임건의안을 추진하겠다고 경고했다.
민주당은 지난 21대 때도 양곡법 개정안을 추진했으나, 윤석열 대통령의 재의요구권(거부권)으로 폐기된 만큼 이번 정기국회 내 처리를 벼르고 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