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회장은 “우리 수출은 주요국 대비 빠르게 증가해 지난 9월 기준 전 세계 수출국 6위로 올라섰다”며 “수출 호조는 올해 한국 경제 성장을 뒷받침했다”라고 평가했다.
윤진식 한국무역협회 회장은 27일 서울 트레이드타워에서 열린 ‘제61회 무역의 날’ 기념 간담회에서 내년 수출 전망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사진=한국무역협회) 무협은 내년에도 세계 경제·교역 회복세가 지속되고 우호적인 반도체 경기가 예상되면서 우리 수출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
트럼프 2기 행정부가 들어서는 내년에는 미국의 고관세, 금리정책과 중국 내수 환경 변화가 우리 수출의 최대 변수가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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