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송파구의 한 공사 현장에서 눈이 쌓인 보행로 지붕이 무너져 행인 3명이 중상을 입었다.
한 행인은 사고 직후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현재 스스로 숨을 쉴 정도로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무너진 보행로 지붕은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공사 현장에 설치되는 시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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