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슬래시' 개척하는 카카오게임즈…‘패스 오브 엑자일 2’ 띄운다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전작이 가진 핵앤슬래시 정체성을 계승하면서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 가진 컨트롤과 플레이 재미를 가미해 ‘액션 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한 점이 특징이다.
(사진=카카오게임즈) 패스 오브 엑자일 2는 소울류 등 다양한 액션 RPG 장르의 게임에서 영감을 받아 액션슬래시라는 새로운 장르를 구축했다.
패스 오브 엑자일 2의 액션을 대표하는 시스템은 이용자의 추가적인 컨트롤을 요구하는 키보드(WASD) 이동과 ‘구르기(회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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