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도내 읍면동 43곳 중에 9곳의 내년 예산이 올해보다 20% 넘게 크게 줄면서 '민생 예산'이라는 취지가 무색하다는 목소리가 나온다.
제주시 읍면동에 편성된 내년도 예산은 937억원으로, 올해보다 13.0%(139억원) 줄었다.
서귀포시 읍면동의 내년도 예산(600억원)도 올해보다 9.2%(61억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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