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순이 칼퇴근 하고서 이효리가 해준 따뜻한 집밥을 먹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날씨 얘기로 넘어가 "제가 서울 와서 첫눈을 정말 보고 싶었다.그래서 오늘 방송국까지 오는 길이 너무 기대됐다"라며, 올해의 첫눈을 맞은 기분을 전했다.
이상순은 "이렇게 눈 내리는 날 바로 집으로 가기 아쉽다"라며, "첫눈이 싹 예쁘게 내리다가 싹 없어지는 맛이 있는데, 이렇게 쌓일 줄 몰랐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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