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현의 새 앨범에 자작곡이 수록된다.
특히 앨범의 시작과 끝을 규현의 자작곡으로 배치한 구성으로 의미를 더했다.
담담하게 전개되는 피아노 선율이 인상적인 연주 트랙 '어느 봄날 (Prologue)', 피아노와 보컬 등 미니멀한 구성 속에 지나간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노래하는 '어느 봄날 (One Spring Day)' 등 하나의 모티프에서 영감을 받아 다양한 감상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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