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항 컨테이너부두 전경./여수광양항만공사 제공 여수광양항만공사가 컨테이너 물동량 창출을 위해 추진해 온 전사적 노력이 최근 성과를 보이고 있다.
공사는 지역 산업계의 필수 기반시설인 컨부두 활성화를 위해 고객 최우선, 발로 뛰는 영업, 안전한 항만, 지역과 상생을 경영방침으로 설정하고 컨테이너 물동량 증대를 위해 연평균 140여 건에 달하는 전방위적인 영업 활동을 전개해왔다.
더불어 해양수산부, 전라남도, 광양시, 터미널 운영사 및 선사, 운송사, 포워더(운송주선업자) 등 관계자들과 '광양항 컨테이너 부두 활성화 대토론회'를 2회 개최하여 신규항로 개설, 화주 마케팅 강화, 대형선 입출항을 위한 항로정비 등의 애로사항을 공사 업무에 반영하며 고객 최우선 경영을 실현, 국내 해양수산부 산하 항만공사 중 유일하게 3년(2021∼2023년) 연속 공공기관 고객만족도 평가 최고등급 '우수'를 획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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