非반도체서 '안정' 택한 삼성…한종희·노태문·용석우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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非반도체서 '안정' 택한 삼성…한종희·노태문·용석우 유임

한종희 삼성전자 부회장이 지난 1월 CES 2024에서 ‘모두를 위한 AI: 일상 속 똑똑한 초연결 경험(’AI for All: Connectivity in the Age of AI)‘를 주제로 열린 삼성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연설을 하고 있는 모습.(사진=삼성전자) ◇ 5개 사업부 수장 전원 유임…‘품질 관리’ 박차 한종희 부회장은 현재 대표이사, DX부문장, 생활가전(DA)사업부장 외에 품질혁신위원장을 추가로 맡는다.

이 회장의 또 다른 측근인 박학규 DX부문 경영지원실장 사장은 사업지원TF담당 사장으로 합류하며 정 부회장을 보좌한다.

경계현 사장이 맡았던 미래사업기획단장은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이사 사장이 새롭게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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