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례군청 씨름단, 천하장사 씨름대축제 두각
전남 구례군청 씨름단이 최근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국화급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구례군 제공 전남 구례군청 씨름단이 지난 25일부터 전남 영암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천하장사 씨름대축제'에서 눈부신 성과를 거뒀다.
27일 구례군에 따르면 국화급 엄하진 선수는 결승전에서 정수영 선수를 2대 0으로 완벽히 제압하며 올해 첫 국화장사 타이틀을 차지했다.
이세미 선수와 최희화 선수도 각각 국화급과 무궁화급에서 3위를 차지하며 팀의 위상을 높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