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남구는 지역 대표 번화가 3곳에 야간 경관 조명을 점등한다고 27일 밝혔다.
지난 26일 삼산디자인거리에 처음으로 불을 밝혔고, 27일 바보사거리 디자인거리, 29일 왕생로40번길(왕리단길)에서 각각 점등 행사를 개최한다.
삼산디자인거리에는 아르데코 형식의 문과 조명 포토존을 배치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올해는 현대백화점 동문 구간에도 조명을 설치해 풍성한 야간 경관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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