法, ‘이재명 대표 습격범’에 항소심서도 징역 15년 선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목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 씨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징역 15년의 원심판결을 유지했다.
이에 검찰은 지난 5월 결심공판에서 김 씨에게 징역 20년을 구형했으나, 1심 재판부는 징역 15년을 선고했다.
당시 황정아 더불어민주당 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정치 테러범 김 씨에게 1심이 징역 15년을 선고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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